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건설을 촉구하는 정책토론회가 전문가와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. <br /> <br />참석자들은 오는 2035년 청주공항 항공 수요가 587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며, 군과 활주로를 함께 쓰는 한계를 극복하고 항공 수요를 감당하려면 민간 활주로 신설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관련해 충청북도는 민간 활주로 건설을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정부에 공식 요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한, 국회에 발의된 특별법 통과와 도민 서명운동 등을 통해 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성우 (gentl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626111501736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